주인 아주머니 감사합니다.
3월22일 토요일에 아들 면박가서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다 왔습니다.
23일 12시에 짐을 다 싸고 나갈 준비를 하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들어올 사람이 없으니 면회를 왔다면서 아들하고 더 편하게 있다가 가고 싶을때 가라고 하셔서 감동했습니다.
다른 일정이 있어서 13시15분에 나왔지만 일정만 없었어도 편하게 지낼 수 있었다는게 조금은 아쉬웠습니다.
다음에 기회가 또 있으면 꼭 가서 뵙고 숙박을 하겠습니다.(참고로 아들이 근처 부대에서 군 생활을 이제 시작했으니 족히 15개월은 남았네요)
남들은 사진을 찍어서 올리던데 여기는 사진을 특별히 올릴 필요가 없네요. 홈피에 나오는 그대로 이니까요.
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안녕히 계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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